‘여왕의 과일’ 무화과 고장 산파 ‘고재서 옹'
무화과 최대 주산지인 영암군 삼호읍 나불공원에서 15~17일 사흘 간 ‘2017 영암무화과축제’가 열린다. ‘꽃을 품은 무화과 맛과 멋!’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행사, 신선한 영암 무화과를 구매하고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. 무화과는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으로 클레오파트라가 즐겨먹어 '여왕의 과일'로 불릴 만큼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되고, 섬유질도 풍부해 변비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 또